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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Do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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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,

개똥파리 / 2009/04/28 23:33


 2호선 타고 멍 때리다 한바퀴 돌기.

 심야영화 보기.

 모르는 동네 산책 나가서 사진 찍기.

 멋있는 커피숍 놀러가기~


 이제 혼자서 해도 재밌어.
 나도 한때는 거지같은 사랑노래나 멜로미디어 따위에 쩔어서

 ........ 이리 아니될 줄 알았지 뭐야.

 떠나던 그녀 왈, "마음속에 눈물로 쓴 이름은 지울 방법이 없어..."
 안 지워도 잘 살아진다 개소리 하지마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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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-Do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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